오늘 남겨볼 소비기록은 바로 발바닥패치입니다.
쿠팡을 뒤지다가 제일 저렴한 걸로 구매해봤어요.
기존에는 아시리라 제품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
이번에는 슬로우랩 빼독패치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천원대에 구매했어요.
슬로우랩 빼독패치 ( 무향 ) 발바닥패치
저는 향있는 제품들을 대부분 선호하지 않아서 이 빼독패치 역시 무향으로 구매했습니다.
설명서에 적혀있는 내용
-슬로우랩 빼독패치는 대나무 수액성분으로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의 배출을 도와 지친다리를 부드럽게 케어합니다
-부착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수분으로 인해 패치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잠들기 전 발바닥에 붙이고 다음 날 아침 시트를 떼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리가 잘 붓는 체질이라
침대에 다리베개를 하나 두고 늘 다리를 심장위치보다 높게 올려두고 잠들곤 하는데요.
유독 많이 걷거나 발바닥,다리가 피로한 날에는 다양한 발바닥패치를 추가로
붙이고 잡니다.
예전에는 발바닥패치가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등등 이런 광고도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 보다는
확실히 다음 날에 다리가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
발바닥 패치들을 자주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다리 잘 붓는 분들은 아시죠... 제 마음..
슬로우랩 빼독패치 발바닥패치 박스를 열어보니 지퍼백이 있었어요
지퍼백 안에 잘 발바닥패치들이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었습니다.
발바닥 패치들을 쓰다보면 이렇게 붙어서 나오는 게 있고
파스 쓸 때 처럼 가운데 패치랑 밖에 저 하얀 걸 따로 붙여야 하는 게 있거든요.
슬로우랩 빼독패치 이 제품은 패치가 붙여져서 나와서 편하더라고요.
파스를 뗄 때처럼 이렇게 벗겨주면 가운데 발바닥패치가 보입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저런 색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바닥패치는 자기 전에 붙이는 걸 추천합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붙이고 돌아다니다 보면 잘 떨어지거든요.
슬로우랩 빼독패치 사용 후기
: 사용 안 한 날에 비해 다리가 좀 더 가벼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드라마틱하게 가벼워지진 않았지만
무난히 쓸만한 것 같아서 다음에도 아시리라랑 번갈아가며 구매할 것 같아요.
아래에 슬로우랩 빼독패치 붙이고 잔 다음날 사진이 있습니다.
발바닥패치가 검게 변했는데 , 기존의 패치 내용물에 땀이 닿아서 안에 있던 색이 보이는 거랍니다.
차 마실 때 티백 뜨거운 물에 넣으면 젖어서 속이 보이는 그런 느낌 아시죠 ??
발바닥패치 중 하나인 슬로우랩 빼독패치 후기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사용한 모습이 있으니 보시는 데 (땀이 나와 물기있는 듯한 발바닥패치 사진) 참고하셔요.
슬로우랩 발바닥패치 발패치 후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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