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오픈 계란 보관함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비기록으로 남겨볼 것은 바로 자동오픈 계란 보관함 입니다.

 

저희집은 계란을 정말 자주 먹는 편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단백질 대체용으로 좋은데다가,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자주 사는 것 같습니다.

 

 

 

 

저희 냉장고는 비스포크 2도어인데요.

계란을 한 판씩 사면 문쪽 맨 위에 두곤 하는데 늘 공간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5-6개는 따로 그릇에 담아서 보관해야 했는데,

고민하다가 이번에 이걸 구매했어요.

 

 

 

 

 

박스에서 비닐로 잘 싸져있는 자동오픈 계란보관함을 꺼내 보았습니다.

크기가 딱 적당한 사이즈라 우선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양한 계란 보관함이 판매되고 있는데 여기가 후기가 제일 많았고

자동오픈이라는 부분이 사용할 때 너무 편할 것 같아서 구매했거든요.

 

 

 

 

비닐에서 꺼낸 자동오픈 계란 보관함은 마스킹테이프로 저렇게 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저걸 떼고 난 다음에 밑에서부터 계란을 채워넣고 보관하면 된답니다.

 

 

 

 

꺼내고 열어보니 금이 간 것처럼 보이길래 반품해야하나?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냥 투명한 실같은 거였어요.

살짝 떼니 오른쪽 사진처럼 문제없이 깨끗하더라고요.

 

 

 

마스킹테이프를 다 떼고나니 이렇게 모두 착착 위로 자동오픈되더라고요.

한 층에 있는 계란을 다 먹으면 다음 층이 오픈된답니다.

 

 

 

 

 

 

자동오픈 계란보관함을 사면서 계란도 같이 주문했어요.

마침 세일도 하고 있어서 계란30개를 칠천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습니다.

 

매번 시킬 때마다 이렇게 포장이 잘 되어서 도착해서 쿠팡에서 자주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계란입니다.

이제 이 계란을 자동오픈 계란 보관함에 넣어볼게요.

 

 

 

 

 

 

맨 밑 칸을 채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란 하나만 먼저 올려놨는데

하나만 있어도 그 조금의 무게가 있다보니 위로 올라가지않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동오픈 계란 보관함 맨 위에 보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신선도를 기록하는 용도라고 해요.

구매한 날짜나 유통기한을 체크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비스포크 도어 맨 아랫칸에 이렇게 넣어뒀어요.

투명이라 깔끔해서 보기에도 좋고 한 눈에 얼마나 남았는지 갯수도 가늠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계란을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계란보관함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이 자동오픈 계란보관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직접 구매 후 사용한 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아래 이 상품이 제가 구매한 자동 오픈 계란 보관함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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