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감기로 고생하다가 건조한 겨울 , 비염인들에게 가습기는 필수라는 말에
구매해본 '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 ' 후기입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쿠팡에서 검색해서 후기가 괜찮아보이는 걸로 선택했어요.
제일 중점으로 둔 것은 청소가 간편한가, 그리고 다른 건 디자인이 인테리어를 망치지않는가.
이 두가지를 고려한 끝에 선택했어요.
또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가격도 2만원 중반대라 크게 부담스럽지않게 겨울마다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로켓배송으로 바람같이 빠르게 날아온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 '
상품박스가 택배박스인 상태로 택배가 도착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진짜 그대로 오더라고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 아래 위로 완충재가 잘 되어있어서
부서짐 없이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초음파 가습기는 용량이 큰 4L입니다.
물을 자주 넣어줘야하면 은근 번거로울 것 같아서 용량이 좀 있는 걸로 구매했어요.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를 꺼내고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에 구성품들이 들어있어요.
물탱크를 채우는 방법은 뚜껑을 열고 물을 채운 후 뚜껑을 닫으면 된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군더더기없이 심플한 디자인이라 좋았어요.
뚜껑 사이에 틈이 있어서 거기로 물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뚜껑을 열고 물을 채우고 있어요.
사용하시기 전에 본체 아래 있는 내부 포장재를 꼭 제거해주셔야해요.
제거하지않을 경우 물이 샌다고 합니다.
가성비 가습기 ,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의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습니다.
기본으로 쓰는 가습기 형태와 노즐을 길게 올려서 좀 더 멀리 퍼지게 하는 형태
2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건 반투명한 제품이에요.
가습기 검색하다보니 같은 모델로 아예 하얗게 된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반투명한 이 초음파 가습기가 무드등 기능도 있어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무드등 기능은 필요없고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아예 하얗게 된 가습기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물을 가득 부으면 1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물이 다 소진되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해서 신경을 덜 써도 되더라고요.
남은 겨울 가습기와 함께 건조함을 좀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접 구매한 물건을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
https://link.coupang.com/a/bp9o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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