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기록해 볼 것은 바로 샹달프 블루베리잼입니다.
제가 이 잼을 알게된 건 거의 10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예전에 이 잼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는 아이허브에서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여기저기서 판매하고 있어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제가 이 샹달프잼의 다양한 맛들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은 블루베리잼과 무화과잼입니다. 이 외에도 샹달프잼에는 다양한 맛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서 다양하게 골라서 사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샹달프잼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건 바로 이 공병도 한몫 할 것 같은데요. 병 자체가 참 이뻐서 다 먹고 나서도 필요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잼이 담겼던 용기라 냄새도 별로 나지 않아서 참 좋아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잼 용기가 참 예쁘지않나요?
샹달프 잼은 대추야자나 포도주스로 당을 만들어 판매하는 프랑스 잼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과한 단 맛이 나지 않아서 맛있답니다. 무엇보다 알알이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먹을 때도 참 좋아요. 사진은 아래에 찍어둔 것들이 있으니 열심히 읽어 내려가시다 보면 블루베리잼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번에 산 건 170g짜리 작은 한 병입니다. 저희 집에서 잼을 가끔씩 먹는 건 저 밖에 없어서 이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칼로리는 한 병 170g에 총 355칼로리입니다. 저는 가끔씩 잼을 먹다 보니 한번 사놓으면 보통 3개월 정도 먹는 것 같아요.
요구르트+샹달프 잼의 조합도 상당히 좋은데 그래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살 때면 그때는 보통 한달도 채 되지않아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 때는 큰 잼을 사기도 하는 것 같네요.
밀봉이 잘 되어 있죠. 저 비닐 부분을 뜯은 다음에 병뚜껑을 돌리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파스타 뚜껑을 열 때처럼 힘겹게 열리지 않아서 먹기 편해요. 가끔 파스타소스 뚜껑이나 페퍼론치노, 올리브 뚜껑을 뜯을 때 시련을 겪을 때가 있는데 이건 그만큼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어서 그런가 어쨌든 손쉽게 열 수 있어요.
끼니를 챙기기 위해 냉동실에 있던 마켓컬리 통밀식빵을 꺼냈어요. 간단하게 잼을 발라서 끼니를 챙겨보려고요.
잘 보이실까요? 샹달프 블루베리잼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잼이 보여요.
알알이 살아있는 샹달프 블루베리잼은 용기 가득 잼이 들어있답니다.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빵을 가볍게 앞 뒤로 바삭하게 구워줬어요. 사실 통밀식빵은 지금 이 상태로만 먹어도
너무 맛있긴 하죠.
잘 구운 통밀식빵 위에 샹달프 블루베리잼을 올려준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 먹는 잼들과 다르게 블루베리가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맛도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단 맛이라서 오히려 식욕을 막 당기게 만들지 않아 좋습니다. 단 걸 먹으면 단 게 더 당기거나 아니면 짠 게 먹고 싶거나 그럴 때가 있잖아요?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이렇게 꺼내왔습니다. 앞에 블로그에 올렸던 더치커피와 함께 먹으려고 더치커피를 들고 왔고요.
잼을 덜 나무 스푼을 꺼내왔어요.
깔끔하게 차려 먹으면 스스로를 대접하는 느낌이라 좋아요. 단출하긴 하지만 말이죠.
다양한 무설탕 과일잼들의 홍수 속에서 방황하고 계신 분들은 이 샹달프 잼도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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