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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록

칼을 바꿨어요 ! 한샘 올스텐 주방 칼 [ 쉐프나이프 ,과도 , 산도쿠 ]

by 문기록 2020. 12. 1.

안녕하세요.

문기록입니다.

 

 

쓰던 칼이 망가졌어요.

이번에는 오래 쓸 수 있는 칼을 사자! 가 목표였어요.

오래 쓸 수 있는 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보니 스테인리스로 된 칼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방칼을 올스텐인 걸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비싼 가격은 부담쓰..

그래서 적당한 가격대에 찾았어요

 

 

2만 원대에 올스텐 주방칼을 주문했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가 있던데 저는 칼을 다 교체하는 건데다가 사실 특별한 차이를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얇고 긴 회칼 같은 종류 하나 , 과도 하나 , 야채 썰 때 쓰는 칼 하나 이렇게 3개를 구매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세 가지가 도착했습니다.

한샘 올스텐 칼을 구매한 이유는 

우선 손잡이 부분과 칼날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게 마음에 들어서였어요.

손잡이 부분이 나무인 주방칼들은 연결이 헐겁게 되어있을 때 갈라져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는 스타일 ) 

 

올스텐 칼 근접샷.

 

사실 고급스럽고 그런 건 잘 모르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올 스텐이라 산 사람...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녹 스는 건 계속 써봐야 알 것 같아요.

스텐 사용할 때 제일 거슬리는 부분이 녹 스는 거라서 ㅠㅠ 

 

 

적혀있다시피 보관할 때는 물기를 바로바로 제거하는 게 좋아요.

저는 설거지 후 한번 닦아서 칼 거치대에 꽂아놓고 있습니다 .

 

 

 

갑작스럽게 시작하는 한샘 올스텐 칼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내서 열어보니까 맨 윗부분에 이렇게 보호캡이 있더라고요.

이 보호캡을 빼낼 때 조심하세요

아무래도 칼이고 이게 절삭력이 좋은 편이라 ..야채가 아닌 자신의 손을 베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당..

 

절삭력이 좋아서 맘에 들어요.

이 홈이 있는 칼이 야채칼인데 홈이 있어서 야채 썰 때 좋다더라고요 .

 

 

 

절삭력도 나쁘지 않고 , 미관상으로도 괜찮아서 마음에 드는 한샘 올스텐 칼이에요.

세개를 샀는데 가격이 2만원대인 점도 좋았어요.

 

현재 3개월정도 사용 중인데 제가 물에 담궈뒀던 적이 몇 번 있어서 그 부분에 조금 녹이 생긴 거 외에는

별탈없이 쓰고 있어요.

절삭력도 현재까지는 무리가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쓰기 좋은 가성비템이 아닌가싶어요.

 

올스텐 칼 찾고 계신분에게 이 아이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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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한 후 남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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