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신신파프 쿨파스와 핫파스

 

오늘도 다짜고짜 구매인증샷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파스를 달고 살아요 . 

손목과 발목을 쓰는 일이 많다보니 무리가 자주 오거든요ㅠㅠ

 

기존에는 일본의 샤론파스를 자주 사용했었고 , 2년전쯤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을 때 신신파프를 처음 구매해서 쓰게되었어요.

저에게 꽤나 잘 맞아서 신신파프의 파스 중 쿨파스를 계속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 파스가 거의 다 떨어져서 다른 파스를 써볼까?생각하고 웹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검색하다 쿨파스는 일시적인 통증 , 핫파스는 만성적인 통증에 좋다는 글을 보고나서 신신파프의 핫파스를 구매해보았어요. 

 

 

 

 

파스의 명가 , 신신파프

제가 쿠팡에서 구매한 건 이렇게 5매짜리 한 팩이 10개가 들어있어요.

 

 

신신파프 박스는 저 선을 따라 뜯으면 약국처럼?ㅎㅎ 안에 넣고 보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못 뜯어서 분리수거했다는 점 ㅎㅎ ! 

 

 

 

신신파프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신신파프 핫파스 , 뜨거워서 빨강색 포장지인가봅니다.

 

 

 

 

따뜻한 파스 .. 

사실 이 파스를 붙이기 전에 이쯤 눈치챘어야 했어요...

저는 한창 유행했던 동전파스 ... 파스유목민이 왜 안 써봤겠습니까.... 

ㅠㅠㅠ 따갑고 발진이 일어나는 등 안 맞아서 잘 안 썼거든요 .....

그것도 따뜻한 파스 종류였던 것 같은데 ... 잠깐 잊고 발랄하게 이 핫파스를 구매했네요.

 

결론적으로 저한테 안 맞더라고요 ㅠㅠ 

 

 

 

신신파프의 파스의 좋은 점은 보호필름만 뜯으면 바로 붙일 수 있는 시스템이라 편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핫파스 종류가 안 맞는 제게는 맞지않았다는 점..

 

부작용에 적힌 발진, 가려움등의 증상이 제게 일어났어요...

쿨파스를 사용할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가려움과 발진이었어요 ㅠㅠ 20분정도 버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가라앉더라고요 . 

그때서야 동전파스가 안 맞아서 안 썼던 기억이 났습니다.

 

핫파스는 핫파스 종류를 써도 발진이 일어나지않는 가족들에게 주고

저는 며칠 뒤에 같은 신신파프의 쿨파스로 구매했습니다 . 쓰던 거 쓰려고요 .. 뚜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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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며칠 뒤 쿨파스를 주문했고 받아보았습니다.

 

 

 

신신파프 쿨파스는 시원한 파스입니다.

제가 자주 쓰는 제품이에요 . 코스트코에서 구매하기도 하는데 코스트코를 자주 가지않아서 쿠팡으로 구매했어요.

 

 

핫파스와 마찬가지로 5매씩 10팩이 들어있어요.

총 50개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핫파스와 동일하게 투명 보호필름만 떼면 바로 환부에 붙일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신신파프 쿨파스의 성분은 오른쪽 사진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저는 파스를 붙이고 나서 잘 안 움직이는 편이라 안 떨어지는데 , 자기 전에 붙이시는 분들은 후기보면 

떨어진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 

파스를 붙이고 자주 움직이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발목이나 발에 붙이시게 된다면 양말을 덧신어서 고정한다던지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핫파스를 구매하면서 ... 

다시 한 번 

본인에게 잘 맞는 파스를 구매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네요.

 

다른 분들도 구매하실 때에 꼭 !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한 후 남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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