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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

송도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by 문기록 2023. 7. 24.

 

안녕하세요

장을 보러 가기 위해 송도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 이것저것 사려고 비장하게 다녀왔어요.

 

 

 

송도코스트코 삼성냉장고 599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이사를 가면서 가전을 살 때 크기 가늠하러 가기에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가 참 편하게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LED 데스크 램프 3799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다른 제품을 쓰고 있는데 밤에 켜두고 할 거 하면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송도 코스트코 입구 근처에는 데스크 관련 용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푸드코너.

서리태나 적두, 쌀 등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껍질 벗긴 파바빈 16990원 3KG

 

파바빈은 뭔가? 했는데 이것도 콩의 한 종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잠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꼭 하나씩 사 오는 글래드랩은 2499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파도 판매되고 있고 , 그 외 다른 가구들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이런 것들을 한 곳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코스트코 야심 차게 방문하시면 제일 많이 사가시는 게 고기류이실 것 같은데요. 저희도 그래서 매번 꼭 들리는 코너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다양하게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사가는 편이에요.

대량으로 판매하다 보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소분해서 냉동할 만한 것들은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꼭 사야 되는 것 중  하나인 베이글.

코스트코 베이글은 미국의 아인슈타인 브로스 반죽으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12개에 6890원이라는 정말 착한 가격이라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꼭! 사 오는 품목입니다.

 

 

 

 

 

 

 

편하게 먹기 좋은 디너롤.

이것도 사서 소분해 놓으면 좋아요.

 

 

 

 

 

 

코스트코의 인기템인 로티세리치킨을 구매해 봤습니다.

로티세리 치킨은 이번에 처음 구매해 봤는데 , 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평소 짜게 안 먹는 입맛인 제게는 많이 짜더라고요.

그래도 가격대비 양이 정말 많고 맛있는 치킨이었어요.

 

 

 

 

 

햄이나 베이컨류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코스트코를 가든 이마트트레이더스를 가든 저희가 꼭! 가는 곳.

바로 술코너입니다. 위스키나 전통주를 주로 구매하는데 방문했던 날은 저희가 원하는 게 없어서

구매하지 못했어요.

 

 

 

 

 

 

마지막으로 샹달프잼 4개 17490원! 

저는 이 잼을 진짜 오래 먹고 있는데요.

매번 컬리나 쿠팡에서 자잘하게 구매하다가 오랜만에 코스트코 간 김에 4개짜리로 구매해서 사 왔어요.

과일이 많이 살아있어 추천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7월 중순에 방문한 송도코스트코 기록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마트 구경하러가면 또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