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랴부랴 도착한 오뚜기 콘크러스트 피자 !
만년 다이어터라 먹고 싶은건 참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고 있어요.
밤만 되면 먹고싶은게 어찌나 그렇게 많은 건지 !!
요즘 냉동피자들이 정말 잘 나오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냉동피자들을 먹어보고 있는데 이건 처음 보는 피자였어요.
이름은 바로
오뚜기 콘크러스트 피자 시그니처 익스트림
530 g 이며 칼로리는 1470 칼로리 네요.
둘이서 나눠 먹으면 735 칼로리에요.
어마어마하지만 혼자 안 먹고 나눠먹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뚜기 피자를 맛있게 먹는 법
저는 바삭하게 먹기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어요.
집에 오븐이 있기는 하지만 에어프라이어가 편하더라고요.
뒷 부분에 오뚜기 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 오븐 , 프라이팬 이렇게 4가지가 다양하게 있으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걸로 간편하고 맛있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에 콘크러스트 피자를 넣기전에 우선 꺼내보았습니다.
새벽배송으로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 꽁꽁 잘 얼어있더라구요.
오뚜기 콘크러스트 피자 시그니처 익스트림 영양성분 입니다.
반씩 나눠서 드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딱 배도 부르고 좋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에 완벽하게 들어가지않아서 밑에 종이호일을 깐 후 얼추 구겨넣어보았습니다 ;;
그래도 5.2L 사이즈의 작지 않은 에어프라이어라 그런지 닫히더라고요 ㅎㅎ
피자가 에어프라이어 안에서 익고 나면 말랑해지다보니 꺼낼 때 쯤에는 사이즈가 맞았어요 /!
다음은 타바스코 핫 소스 !
저희집에 늘 구비해두는 타바스코 핫소스
피자를 좋아해서 종종 주문해먹는데 , 늘 핫소스가 부족하더라고요.
모든 피자에 핫소스를 뿌려야하는 집..
그래서 타바스코 핫소스를 쟁여두고 있습니다.
이 타바스코 핫소스의 칼로리는 100ml 당 15kcal / 총 용량이 150ml 니까 다 먹어도 30kcal 가 되지않아
마음 편하게 뿌려먹을 수 있어요
물론 이름에 맞게 핫소스인지라 많이 뿌려먹으면 매워서 적당량을 뿌리고 있습니다.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맛있는 타바스코 핫소스 !
그래서 피자를 먹을 때는 이렇게 셋팅을 해둡니다.
맛있는 피자와 타바스코 핫소스 준비 !
제 말이 맞죠?
다 익고나니까 종이호일에 딱 맞는 사이즈가 되어버린
오뚜기 콘크러스트 피자 시그니처 익스트림 ( 이름이 참 깁니다 그렇죠 ? )
피자를 자주 먹는 집이라면 하나씩 있잖아요?
피자커터...
피자커터는 이 동그란 부분이 모두 날입니다.
그래서 조심조심하셔야해요.
보관할때도 다치지않게 조심하셔서 보관하셔야하구요.
편하게 칼로 잘라도 좋지만
감성 포기 못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자커터가 자르기가 편하긴 하거든요.
저는 둘이서 나눠 먹을거라 4조각으로 나눠 잘라줬어요.
그리고 피자서버 !
이것도 은근 있으면 편하고 좋아요.
피자서버와 피자 커터 두개 더해도 만원남짓되는 가격이라
피자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집에 사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중요한 건 피자 후기죠 !
오뚜기 콘크러스트 피자는 토핑이 있는 부분은 짭쪼름하고
도우의 엣지부분에는 콘크러스트가 있어서 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핫소스와의 궁합이 좋더라구요.
같이 먹었던 가족도 이 피자 맛있다고 다음에 사자고 하더라구요 ( 근데 그냥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 ㅎ )
저는 1개당 7900원의 가격에 구매했어요.
시켜먹는 피자는 양이 많으니 , 이렇게 가끔 장볼때 구매해서 먹는다면 부담스럽지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페퍼로니 피자 , 치즈크러스트를 구매해서 먹어보려구요.
이 메뉴는 치즈크러스트의 치즈가 체다치즈라 어떤 맛일까?또 궁금하더라구요 .
페퍼로니에 체다치즈라니 전체적으로 짭쪼름하지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ㅎㅎ
이번 후기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래 피자와 피자커터, 피자 서버 비슷한 제품들을 링크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직접 금액을 지불하여 사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
https://link.coupang.com/a/0FItP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0FIE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0FIM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0FIRJ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먹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뚜기 치즈크러스트 피자 페퍼로니 디럭스 칼로리 후기 (0) | 2023.06.13 |
---|---|
불닭볶음면 칼로리 , 4가지 치즈 불닭볶음면 후기 (0) | 2023.06.11 |
바로 사먹어본 빽다방 X 디아블로4 - 빨간물약 후기 (0) | 2023.06.07 |
신라면 볶음면 / 크림진짬뽕 후기 - 드디어 먹어봤어요 (0) | 2023.06.06 |
더 맛있는 신라면 건면 후기 , 신라면 건면 칼로리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