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록입니다.
저번달에 영양제를 사러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코스트코 입구 쪽에 있는 전자제품들
갈 때마다 TV화질 감탄하는 걸로 코스트코 구경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선반이 필요했던 시기라 선반도 구경했는데 ,
마음에 드는 게 없고 종류도 별로 없어서 패스
그 외에 마실 것도 구경해요.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제로 라인이 없어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먹을거리
저는 코스트코의 저 연어롤을 좋아합니다 .
샐러드류는 한 번도 사가본 적은 없는데 집들이나 행사 있을 때 사가면 좋을 것 같아요.
고기류는 2인가구라 올 때마다 목살 같은 것만 한번씩 사가고 다른 건 양이 많아서 패스
그리고 영양제 사러 왔는데 이 날도 어김없이 위스키도 사갑니다.
하이볼 못 잃어 ..
그 외에도 코스트코 구경하다가
영양제 코너에서 영양제들 골라 잡고 돌아왔어요.
제가 산 영양제들은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하는 영양제라고 불리우는 것들이었는데요.
바로 알티지 울트라 오메가3
-비린내가 별로 올라오지 않아서 잘 챙겨먹고 있어요.
센트룸 포 맨 비타민 하나 , 센트룸 포 우먼 비타민 하나 !
- 워낙 유명한 비타민이죠
두개 더해서 칠만원 정도 줬던 것 같아요.
이것도 약 냄새가 별로 안 나서 편하게 챙겨먹고있습니다 bb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안국 눈건강 솔루션을 구매했어요.
화면을 볼 일이 많으니 눈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구매했어요.
나이가 들수록 음식으로 채울 수 없는 것들은 요런 영양제를 사먹게 되네요.
너무 많은 걸 먹고싶지는 않아서 비타민 + 오메가3 + 그때 그때 필요를 느끼는 것
요렇게 구매하고있습니다.
영양제 사러 갔던 코스트코 기록 끝!
(직접 금액을 지불하여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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