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록입니다.
거제도 여행으로 거제도 홈포레스트 호텔을 방문했었는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으러다녀왔던 곳을 올려볼까합니다 :D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연 곳이 없더라고요.
검색하고 찾은 곳 !
바로 거제 대구탕 굴국밥 집 - 거제도 신 대구탕입니다.
홈포레스트에서 5분 남짓 걸으면 도착한답니다.
건너편에는 로그커피라는 곳이 있었어요.
이른 시간이라 문은 열려있지 않았습니다 ㅎㅎ
반찬을 추가로 가져오실 때는 여기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 된답니다.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시킨 건 김치굴국밥 !
굴국밥 기본거 8천원하는 거 먹으려다가
김치 들어간 게 땡겨서 김치굴국밥 10000원짜리로 주문했어요.
어쩔 수 없는 한국인 ...
조금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 안에 들은
김치굴국밥이 나온답니다.
2인 기준 밑반찬은 이렇게 나와요.
먹을 것만 적당량 담겨서 나오는데 깍두기가 맛있습니다 ㅎㅎ
굴국밥이라 그런지 국물도 시~원해서
아침으로 딱이었어요.
식사하고 가기에 너무 좋은 거제도신대구탕의 굴국밥.
홈포레스트호텔에 묵으시고 아침 일찍 식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요.
저희는 밥을 다 먹고 계산하고 나와서 호텔로 가는 길에 앞에 있는 바닷가에 들렀어요.
날씨가 좋으니까 바다색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전날 밤에 밖을 바라보니 여기서 동네주민분들은 줄넘기나 배드민턴을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소소한 운동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
슈퍼에서 산 커피를 마시고 바다를 보다 호텔로 돌아갑니다.
그럼 거제도 마스코트와 함께 이-만 !
다들 즐겁고 안전한 거제도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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