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 담양 카페 옥담

광주가는 길에 담양을 지나가며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러 담양 카페 옥담에 들렸어요

포토존이 많아 같이 간 일행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던 옥담.

 

간단하게 기록해봅니다.

 

 

 

 

담양카페 옥담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인데  , 여기 동네가 그런건지

주차장이 되게 넓었어요

 

 

비가 와서 날이 좀 서늘했던 터라 아쉬웠지만, 밝은 날에는 더 이쁠 것 같았던 공간 ,옥담

 

 

안으로 들어오면 매장 안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어요.

테이크아웃하시는 분이 많아서 이렇게 구조를 만드신건가?싶었어요.

테이크아웃해가는 입장에서는 편하더라고요.

입구에서 주문 후 받을 수 있어서 굿굿 .

 

 

주문하는 곳에서 안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 문 안쪽이 모두 룸인데 , 가까운 사람과 방문하여 프라이빗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어요.

 

 

쭉 걸어가면 이렇게 앉아서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 

대부분 위 루프탑쪽이나 룸에 계시더라고요.

 

저희 일행은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받아들고 바깥을 조금 구경하기로 했어요.

 

 

안쪽도 그렇고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았어요.

친구나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는 곳 같더라고요 . 

 

 

라떼랑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가격은 좀 있는 편이고 , 맛은 무난해요.

 

 

 

그래도 담양에 올 일 있으면 친구들 데려다가 한번 더 오고 싶네요.

테라스에 앉아서 한 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방문하여 금액을 지불하여 사먹고 남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