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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들

부산 코스트코 옆에 있는 F1963 안의 카페 테라로사

by 문기록 2021. 3. 25.

 

문기록입니다.

얼마 전 코스트코를 마지막으로 방문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F1963에 다녀왔어요.

안에 있는 부산 카페 테라로사를 방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카페 테라로사는 강원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부산에도 있었네요.

코스트코 자주 가는데 왜 이제 알았죠?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에 네비를 따라 걸어가요.

주차장에서 코스트코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니 바로 입구가 보이더라고요

부산 F1963 안에는 yes24 중고서점 ,테라로사 커피 , 복순도가 ,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만 

저는 아침일찍 방문했던 터라 테라로사 밖에 가보지 못했어요.

 

 

대나무 사이사이를 지나 걸어가다 보면 멀리 F1963이 보이는데 정말 건물이 예쁘더라고요.

깔끔하고 단단한 느낌.

 

안쪽에 들어가면 이렇게 빛으로 표시해주고 있어요.

저는 바로 테라로사 카페가 있는 쪽으로 향했습니다 :)

 

 

F1963의 테라로사 

아침 시간인데도 몇 분 계시더라고요.

 

 

 

 

매장이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답답하지않아 좋았어요.

2인 이상부터는 1시간 이상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

저는 가족과 함께 잠시 들렀던 거라 커피만 마시고 자리를 떴어요 ㅎㅎ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는데 커피가 진해서 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호호 

 

커피 주문하는 곳 맞은편에는 빵을 판매하고 있어서 간단한 끼니대용이나 디저트로도 좋을 것 같아요.

 

F1963 카페 테라로사는 자리가 넓어서 , 단체손님이 오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얼른 코땡땡씨가 사라져야할텐데요 ㅠ0ㅠ

 

커피를 다 마시고 나가려고 걸어가는데 보이는 굿즈샵.

 

입구쪽에 있던 곳인데 원두나 간단한 굿즈들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좀 더 낮시간대 방문해서 유명하다는 복순도가도 한 번 사갈까 싶습니다 ㅎㅎ

 

부산 코스트코 방문하시는 분들은

바로 옆에 있는 이 곳도 한 번 들려보세요 ^0^

 

 

 

 

-금액을 지불하고 방문한 후 남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