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 토닉워터 , 클룹 리얼 자몽토닉 후기

 

 

이번에 기록해 볼 것은 요즘 많이 나오는 제로토닉워터 중 하나인 '자몽토닉'입니다.

장을 보다가 1+1을 하길래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어요.

 

 

 

자몽토닉의 패키지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저는 자몽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되더라고요.

위스키랑 곁들여서 하이볼을 만들어먹어도 좋을 것 같지만, 

집에 위스키가 없는 관계로 그냥 제로 칼로리 탄산을 마신다고 생각하고 먹어보았답니다.

 

 

 

이 클룹 리얼 토닉 자몽의 칼로리는 15칼로리입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은 500ml라서 마셔도 마셔도 넉넉하게 남아요.

 

저는 마트에서 이 자몽토닉을 1+1으로 2천원이 되지않는 가격에 구매했어요.

하나당 천원 남짓에 구매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자몽토닉에는 생자몽 과즙이 들어있어 토닉워터 하나로

완벽하게 제로칼로리로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어요.

 

기존에 하이볼을 만들어 먹게 되면 저는 탄산수와 레몬 두가지를 준비하곤 했는데요.

가끔 귀찮을 때는 이런 제로토닉을 이용하면 뚝딱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뚜껑 여는 방법이 좀 특이했어요 ! 

재밀봉이 가능한 마개라고 적혀있네요.

 

 

 

 

 

 

먼저 저 위에 있는 하얀스티커 같은 걸 떼어줍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위로 들어올린 후에 살짝 뒤로 밀면 깔끔하게 열린답니다.

먹고 남게 되어도 다시 닫아둘 수 있는 신기한 뚜껑이었어요,

 

 

 

 

 

이 자몽토닉을 잔에 따라보았어요. 색소가 들어가지않는 맑은 색이더라고요.

맛은 흔히 식당에서 자몽에이드를 시키게 되면 먹게 되는 맛과 비슷했어요.

그냥 탄산처럼 자몽에이드 개념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유자토닉도 판매하던데 ,저는 다음에도 할인을 한다면 구매하고싶은 토닉워터였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은 냉장고에 두기에도 예쁜 캔이라는 점입니다.

 

 

다양한 제로토닉워터가 나오는 요즘 이 토닉워터도 무난하게 추천해봅니다.

 

 

 

 

-직접 마트에서 사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