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기록할 것은 바로 꾸이킹 입니다.
흔히들 꾸이꾸이라고 들어보셨죠?
안주로 딱인 걸 찾다가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먼저 꾸이킹을 접하게 된 건 다이소였어요.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꾸이킹이 25g에 85칼로리더라고요.
가볍게 맥주안주로 먹기 딱이겠다싶어서 이번에는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역시 없는 게 없는 쿠팡이더라고요.
대용량 꾸이킹 550g짜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에
한가득 쟁여놓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꾸이킹과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한 꾸이킹의 연육 함량이 같은 걸로 봐서
칼로리도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이킹 칼로리 25g = 85kcal 이었으니
100g = 340 칼로리
550g = 1870 칼로리 정도 되겠네요.
소비기한도 구매한 날짜에 대비하여 대략 1년정도라 충분히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주로 먹는 거다 보니 한 15-20개 정도 작은 꾸이킹을 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줄어드는 데 줄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계속 먹다보면 약간 퍽퍽한 느낌이 있어서
탄산이 있는 맥주랑 먹으면 딱 잘 맞는 느낌이에요.
보시다시피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 꾸이킹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여기가 좀 더 저렴하고 다이소에서 사 먹어봤던 터라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약간 매실 담글 것 같은 모양의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꾸이킹
그래서 그런지 크게 부서지는 것 없이 동글동글한 모양을 잘 유지하여 배송 되었습니다.
뚜껑과 용기도 잘 잠겨있는 상태라 사놓고 몇번 먹었는데도 바삭바삭함을 잘 유지하고 있어요.
아마 다음에도 종종 재구매하지않을까 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
꾸이꾸이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대용량으로 사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꾸이킹도 추천합니다
-직접 사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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